미프진 후기┃미프진 공식몰
안녕하세요.
75년생. 43세.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수술은 죽도록 하기 싫어서 검색해보니 미프진이
라는 약이 나오더군요.
며칠을 검색하고 고민하다가 약을 먹기로 결정했는데 주위에선 수술을 권하더라구요.
불법으로 들어오는 약이니 믿을 수 없다구요.
근데 저는 이곳은 정품을 팔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생겨 약을 구입했습니다.
배송기간이 있으니 6주가 넘었을거 같아 상담원님과 통화를 하는 중에 나이를 여쭤보
셔서 말씀드리니 혹 40세 이상은 깨끗하게 안 될 수도 있다는 말씀에 걱정스럽고 우울
했지만 그래도 전 수술은 죽도록 하기 싫었기 때문에 어떻게 되던 우선 약으로 해보자
결심하고 약을 먹었습니다.
약이 도착하고(흰색약이 3개가 아니라 여섯개가 들어있어서 상담원님께 물어보니 제가
나이가 많아 더 넣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날 저녁에
바로 먹었습니다.
*9월 7일(목)
저녁 6시 15분 - 노란약 2개 → 아무느낌 없었음.
*9월 8일(금)
아침 6시 15분 - 노란약 2개 → 별 느낌 없었음.
저녁 6시 15분 - 노란약 2개 → 별 느낌 없었음.
( 10시 넘어 소변볼때 아주 연~한 갈색의 덩어리 나옴)
*9월 9일(토)
아침 6시 15분 - 흰색약 3개 먹음.
6시35분쯤 되니 배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생리통 조금 심할때 처럼 아팠습니다.(평소엔 생리통은 별루 없습니다)
진통제 먹을 정도는 아니구요.참을만 했습니다.
그러더니 20분쯤 지나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리고 한시간 후(7시 15분)에 흰색약 1개 먹고
8시10분쯤에 약간의 설사와 피가 조금 나왔습니다.
또 8시 15분에 흰색약 1개, 9시 15분에 흰색약 나머지 1개를 다 먹었습니다.
그때까지 계속 통증은 없었고 10시 20분쯤 또 약간의 설사와 덩어리 같은게 두번 정도
나왔습니다.
12시 20분에 이번엔 좀 많은 설사와 약간 풀어진듯한 검은색 핏덩어리들이 나왔습니다
. 2시 30분에 설사 조금과 피가 나왔습니다.
7시 30분에 피 조금.
11시 30분에 검은 피가 조금 나왔습니다
*9월 10일(일)
새벽 2시쯤에 검은피가 나왔고 그때부터 아랫배가 다시 살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새
벽 4시 50분에 검은피가 나왔고
6시 되서는 몸이 으슬으슬 춥고 몸살기가 있는거 같아
수면양말을 찾아 신고 이불을 덥고 땀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열을 내리기 위해 이불 덮고 누운 후 얼마후 몸에서 땀이 나고 열이 내려갔습니다.
7시 넘어서 부터 2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볼때마다 검은 덩어리같은 피가 나왔습니다.
이날 까진 그리 아프지도 않고 참을만 했습니다. 너무 편안한 정도로. 근데!
*9월11일(월)
아침부턴 아랫배가 좀 더 아프기 시작하더니(그래도 진통제 먹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어제 보다 더 큰 검은 덩어리가 2시간 간격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쑥 나올때 마다 느낌이 정말 안좋았습니다.ㅜ
오후 3시정도까지 계속 큰 검은덩어리들이 나오더니
이젠 덩어리는 나오지 않고 검은 피만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젠 끝인가 했는데 다시 6시부터 검은덩어리가 나오더니
저녁 9시정도부턴 검은 피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양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9월 12일(화)
아랫배 통증도 좀 줄어들고 피만 조금 나왔습니다.
피 색도 옅어지는거 같아 이제 다 끝난건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후 부터 다시 검은 덩어리가 나오더라구요 ㅠ
저녁9시쯤 되니 아랫배에 열이 꽉 찬 것처럼 느낌도 안좋더라구요.통증도 조금있었구
요.
그러더니 다시 검은 큰 덩어리가 쑥 빠져 나오더군요.ㅡㅡ;;;
그리고 11시부턴 아랫배 열도 식는 듯 했고 통증도 줄어 들었습니다.
*9월 13일(수)
새벽에 검은 덩어리가 다시 나왔고
그 이후론 큰 덩어리들은 나오지 않았고 크지 않은 검은피덩어리들이 나왔습니다.통증
도 이젠 거의 없구요.
그리고 늦은 오후부턴 검은 피만 조금씩 나오더니
14일부터는 피색도 옅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생리끝무렵에 나오는 것처럼 소량의 갈색피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
다.
언제 완전히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피가 완전하게 그치면 병원에 가서 검사해 봐야겠지
요. 깨끗하게 잘 나왔는지.
제 생각엔 잘 된거 같습니다.
중간에 검은 큰덩어리들이 나올때 무서워서 1 : 1 쳇으로 여쭤보니 정상낙태 순서라고
해서 안심했었습니다.
다음엔 이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게 해야겠지요 ㅠㅠ
남편도 고통스러워하는 저의 모습을 보더니 자기가 정관수술을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먼저 이야기 해줘서 고맙더라구요.
모두 피임 잘하세요..
그래서 다음엔 절대루 이런일 생기지 않게 해야합니다!!저두 마찬가지구요!!
수술보다 약을 선택한건 잘 한일인것 같습니다.
여성클리닉에 감사드려요.
후기가 넘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미프진 후기 25
https://mife.kr/
59만원 미프진 구매 후 일요일에 입금해서 6일 후에 왔습니다.
처음엔 큰 박스에 내용물은 작은 은박지지퍼백 안에 약이 담겨져 있었어요.
그리고 복용방법대로 1,2일 노란색약 2정을 먹었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후기들이 다 달라서 어떨지 걱정이였지만 2틀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다음 날 10시에 흰색약 3정을 먹고나서 몇분이 지나고나서 울렁거리다가 생
리통보다 극심하게 너무 아팠어요.
먹는데 왼쪽배 통증이 심하다보니 왼쪽 몸이 너무 아팠습니다.
왼쪽 허리는 쑤시고 왼쪽 다리는 저리고 그때 너무 힘들었어요.
피와 검은덩어리가 계속 나왔어요...거의 화장실에만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배가 꼬이는 느낌이 정말 생리통의 5배였어요.
그렇게해서 한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더라고요..아 그리고 너무 고통이 심해서 타이레
놀 2정을 먹었더니 울렁거려서 구토했는데 노란색 물이 나왔어요..
그 전날 먹은 노란색 약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한시간되기 10분 전에 다행히도 고통이 나아져서 누워서 쉬다가 또 약을 먹었
어요..아플 줄 알았는데 그나마 좀 나아졌다가 30분정도 지나서 다시 고통이 시작됐어
요..하 진짜 이러다 쓰러지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금세 1시간이 되는데 그 한시간의 고통이 어머어마했습니다..
이제 2번째 약을 먹고나서 생리할 때 검은피가 뭉치는 게 계속 나오고
그러다가 갑자기...뭐가 쑥 빠지는 기분이 들어서 바로 아래를 봤는데..
아진짜 충격이였습니다......보자마자 멍해졌는데.. 사람들 후기를 봤을 때
투명한 수정체?그런거였다고...하셨는데..
저는 정말 태아의 모습이 나와서..아 진짜 그거 나오는 순간 고통이 사라졌어요.. 그
리고나서 다시 고통은 찾아왔지만.. 이렇게 나올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어요. 나오는
모습까지 봤는데..아 그 모습은 지금도 잊지 못해요..
그때부터 너무 충격이 가시지 않았어요..그리고 나서 고통은 찾아오더라고요..좀 큰
검은 덩어리가 나왔어요..또 한시간이 되어 마지막 약을 먹었는데 전보다 훨씬 나아진
통증이였고 울렁거림도 사라지고 이제 좀 살 것같단 느낌 받았어요..그리고 공복에 약
을 계속 먹고 그러다보니 통증은 계속 있다가 지쳐 잠들고 4시 넘어서야 이제 간간히
약한 생리통이 있었어요..
지금도 계속 피는 나오지만 한결 나아졌어요..
한 번의 실수로 이렇게까지 될줄은 몰랐는데..정말 너무나 후회스럽고 아이에게 너무
죄스럽네요.. 이제 정말 조심해야겠단 생각만 들어요.
더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하도록 해야겠어요..
의심스러우신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 저도 처음엔 의심으로 시작했다가 이거밖에 없
겠구나 싶어서 믿고 구매해서 지금 복용까지 하고.. 확실한거까지 보게 되었어요...
이제 하혈이 멈추고 다음 생리를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잘 된것 같아요. 하혈이 멈추고 초음파 검사를 해야겠죠..?
어쨌든 확실한 결과를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월요일이 6주 마지막날이였어요.. 약도착 후 월요일 저녁부터 먹었습니다.
수요일은 연차를 써서 쉬었구요.
결론을 말한다면 잘된것 같습니다.
처째 둘째날은 전혀 증상같은건 없는것같구요.
세째날은 정말 아 죽겠다 이말을 한 100번이상한거 같아요
3알 아침에 먹고 10분쯤 있으니까 식은땀나고 토할거 같은데
미지근한물 계속 마시면서 참았습니다..
한시간마다 한알씩3번 먹는데 그때가 힘이좀 들었구요.
약 다먹고 쓰러지듯이 잤고, 1시간뒤에 화장실갔더니 잘된것같았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성인용기저귀 한 5~6개 정도 쓴것같아요.
약드실분은 오버나이트나 기저귀 구비해두시고 진통제도 효과좋은것으로
사두세요...
오늘 출근했는데 생리하는정도의 출혈만있고
몸도 생활하는데는 무리없는정도입니다..
여성클리닉 감사합니다.
미프진 후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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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일날 약 먹엇고 하혈은 일주일 정도 햇어요
처음에 후기도 썻겟지만 전 처음부터 하혈도 별로 없엇고
통증도 오래가지 않앗어요 ~
그래서 하혈 끝나고 3-4주 좀 안됏을때 병원가서 촘파 검사 해봣네오
전 후기 증상이랑 좀 많이 달라서 제대로 유산 안됏을가봐 걱정됏는데
일단 유산은 됏고 자궁에 아직.피 찌꺼기랑 유산햇던 흔적(자궁에 수술자리
잇다는데 이해안됏어요 ㅡㅡ::전 약으로 햇는데 휴~)머 그렇게 됏고
4주 후부터는 생리 시작할거라고 만약 8주까지 생리 안오면 다시 병원오라
그러더라구요 ~
근데6주차가 됏는데도 생리가 올 생각을 안해서 또 병원 갓네요 ㅎㅎㅎ
산부인과 단골이 됏어요 ㅠㅠ 병원에서는 아마 올거 같다고 기다리라고 해사
또 무한 기다림....
그러다가 6주4일 되는날에 드디여 생리가 왓어요 휴~~~~
1년 같앗던 한달이엿어요
첫 생리돼서 그런지 6일이나 하혈하네요
평소에는 3일이면 없어졋는데~
모두들 몸조리 잘하시고 다들 저같인 경험은 없엇으면 좋겟어요
미프진 후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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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의 실수로 아이를 갖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임신테스트기에 선명한 2줄이 뜨고
벌벌떨면서 고민을하다가 낙태약을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첫째날 노란약 2정을 먹었을땐 입덧보다 훨씬 메쓰껍고 헛구역질이 계속되었습니다.
둘째날은 첫째날보다 더심했는데 라미나지액이라는 위산제를 먹고 좀 괜찮아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어지럽고 토할것 같았어요 걸을때 다리도 후들거리고 일상생활이 불가
능했습니다...둘째날 밤에 조금씩 하혈을 하기도 했습니다. 셋째날엔 흰약을먹고 한
20분정도 괜찮았다가 배가 미친듯이 아팠습니다. 저는 생리대에 묻어나는 하혈양은 별
로 없었는데 설사가 계속 나와서 변기에 앉아 설사를 할때는 피가 엄청 쏟아졌고 오줌
같은 노란 액체들이 나왔습니다. 속도 울렁거리고 역시 입덧보다 심하게 속이 울렁거
렸어요. 이정도가 흰약먹기전에 생리통에 가장세다는 진통제를 2정 먹은 정도의 통증
입니다. 진통제 없으시면 정말 힘드실 겁니다. 생리통에 나프록센계열의 진통제가 세
다고 하더군요. 꼭 드시고 다른분들도 안전한 낙태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주소지를
잘못써서 배송이 연착되었는데도 받는데까지 5일밖에 안걸렸습니다.
미프진 후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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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엔 39만원제품 을 사려하다가 7주가 넘었다는말듣고 급하게돈을더 구해
59만원제품을구입했어요 조금이나마 많이은분들에게
도움이됬으면하는맘에 조심스럽게 글씁니다
저는 2일만에배송이왔어요
우편같은 택배봉투?같은곳에 앞쪽에는영어로
뭐라고써있더라고요.
처음에열었을때정말 놀랐어요.
약은없고 마스크? 만있어서 사기당한줄알고 손도떨리고
혹시하고 그안에보니 있더라고요.
2틀째까지는 전 울렁거림도없었고 괜찮았어요.
3일째되는 날 흰약 3알을먹고 10분뒤 배가 조금씩당기더니
생리통에2배정도는 아프더라고요.
진통제를먹어도 한시간정도는 계속 끙끙됬어요.
1시간에한알씩 3알을다 복용하고 조금씩 파가나오더라고요
피양 이적어서 성공인지 잘모르겠다가
조금 누워있다가 화장실에가니 무슨 덩어리같은게두개
쑥쑥 빠지더라고요 눈으로확아하니 막같은게에싸여있는
투명색 노른자같은 덩어리와 핏덩어리같은데 빠져있더라고요.
그후 배는 약한 생리통같은 느낌으로 쫌 쑤시고요.
누워있는데 조금만힘줘도피가엄청나와요.
성공한것같아 다행이네요.
다시는이런일 없도록 조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미프진 후기 20
https://mife.kr/
쇼핑몰 후기도 안 적는 제가
저처럼 걱정하실 분들을 위해서 한번 끄적여봅니다.
산부인과가서 아기집 5주차 인걸 확인하고
6주 마지막날 첫날 약을 복용했어요
셋째날 먹는 약은 7주 2일차였어요
시킨건 9정이지만 온건 12정이였어요 더 보내준건 감사합니다
저는 9정으로 먹었도 첫날 이튿날은 속이 조금
불편하고 울렁거렸어요
셋째날 약 복용하고 10분 뒤 배가 엄청 쪼이고
설사가 나올 것 같고 해서 화장실 갔어요
하는 순간 풍덩하고 핏덩어리들이 나오더라구요
정확히 보진 않았어요 그리고 앉아있는데
토가 목구멍까지 이미나왔더라구요ㅋㅋㅋㅋ그런데
그걸 뱉으면 당연히 약 효과가 없으니
세번을 꾸역꾸역 참으며 나온 토를 먹었어요
참,, 세상 한심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겁쟁이고 의심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 진짜 먹으면서
손 발발 떨리고 울고 했어요
진짜 먹어도 되는건지 먹다죽는건 아닌건지 ㅠㅠ 그리고 여기뿐만아니라
미프진 파는 모든 사이트 상담사분들테는 다 여쭈어본것 같네요
전 여기서 산 가장 큰 이유는 후기들이 진심이 담겨있어서
시켯어요 이글을 쓰는 이유도 제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서 씁
니다
상담사분들님 많은 미프진 문의가 와서 힘드시겠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끊임없는 의심이 들어도 수술보단 낫뎃지 하면서
시킨 사람들 많을 거에요 그 심정을 모르시겠지만
상담 할 때 조금은 부드럽게 또 나몰라라는 식으로 상담해주시지 마세요
제가 하도 많이 상담드려 귀찮으셧을 수도 있겠지만
피가 안멈춰 걱정되는 사람한테 이틀뒤 산부인과 가보라는건 좀 아니죠
불안하면 말씀 안하셔도 갔을테고
본인 몸은 본인이 챙기셔야 한다? 그것도 당연히 알죠 ''
10일째 피가 멈춘듯 하다 다시터져서 16일째 하혈이 멈춰
3일째 피가 안나오고 있어요
깨끗하게 자연유산 됫다고 하겠지만 걱정이 되서 산부인과 진료 한번
받아봐야겠어요 ~~| 여러분 힘내세요 너무걱정마시구 다 잘 될거에요
전 제일 힘들었던게 친구들 한테 조차 말할 수 없어서 젤 힘들었네요.
미프진 후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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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생리일: 6월17일
병원방문:8월7일
착상이 일주일늦어져 6주2일확인했구요
병원방문전 12알제품으로 주문했어요
8월4일에 약주문해서 8월9일에 약받았구요
10일부터 노란약 2알 이틀 복용후 3일째인 오늘 아침 7시에 3알
한시간간격으로 1알씩 3번 복용 끝났어요
진통제는 몸에흡수는되는대 30분에서 1시간 걸려요
흰약 복용전 30분전에 먼저 먹어야 효과있어요
저는 기어다닐정도로 생리통이심하고 생리기간에 설사만 할정도 생리통이심했는대
흰약복용후 20분뒤에 죽고싶을정도로 배가아팠어요 그리고 큰덩어리 두개와
정신없을정도로 피가나오고있어서 기저귀형 생리대 입고있어요
성공한거같아 마음도편하네요
귀찮게 매일 상담드렸는대 하나하나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배송도 느리지않았고 약효과도 너무좋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미프진 후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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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대학생입니다.
저처럼 나이가 어리신데 원치않는 임신이되어서
고민하시는 분들 또 이 약을 먹어도 되는지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후기를 적어봅니다.
남자친구와 관계후에 저는 몸이 예민한 편이라 그런지
가슴이 딱딱해지고 아픈것이 느껴지고
원래 피곤함을 모르고 잘았는데 갑자기 몸살에 설사병이 겹치고 오른쪽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아픈게 검색해보니 착상통이라고 하더군요.
이상함을 느끼고 임테기를 사서 검사를 해보니 2줄이 나오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손도 덜덜 떨려서 믿고싶지 않아서
3일동안 2개씩 총 6번의 임테기 검사를 하고 인정하기 싫지만
임신을 했다고 믿을 수 밖에 없어서 최대한 빨리 방법을 찾으려고
수술도 알아보고 하다가 미프진이라는 약을 알게되어서 주문하여 먹게 되었습니다 배
송은 3~4일 걸린거 같아요 첫날과 둘째날에 흰약을 먹었을 때는 다른 후기를 읽어보니
속도 메스껍고 배도 아프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냥 한 두시간에 한번씩 아주 짧게 배가 약간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고 말더라
구요 셋째날에 흰약 세개를 먹고 다들 아프시다고 해서
이불 덮고 누워있는데 20분이 지나도 30분이 지나도 아무 변화가 없어서 반응이 없는
줄 알고 무섭더라고요 그렇게 2시간을 자고 일어니니 복통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입는
오버나이트를 미리 하고 약 먹고 잤는데 자고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니 하혈을 하였습
니다.
그리고 이지엔 하나 먹고 다시 11시까지 잤습니다 셋째날은 직장인 분들이시라면 꼭
쉬는날에 드세요 일상생활 전혀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
니 복통도 싹 없어지고 가벼운 출혈만 있네요 앞으로는 피임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막
믹할때 도움을 주신 여성클리닉 정말 감사합니다.
미프진 후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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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항상 하던 말이 있습니다. "혼전 임신으로는 결혼하지 말자. 양측 부모님들께
걱정부터 시켜드리고 결혼하는건 아니다" 이렇게 얘기했었는데 아이가 생기더군요.
생리 예정일보다 일주일이 지났을땐 여자분들 스트레스 받으면 생리가 늦어지곤 하잖
아요. 저도 전에 그런적이 있고 해서 이번에도 그런갑다 했는데 2주일이 지나도 생리
를 않해서 임테기를 해봤더니 양성 반응이 나오더군요.
죄짓는거라는거, 벌받을거 알면서 낙태 병원 찾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되었어요.
처음엔 긴가민가 했어요. 워낙 사기가 많으니까 후기도 첨엔 직접 글써서 올리는거겠
지 했어요.
1:1로 상담을 계속 받으니 반신반의 했지만 믿어보고 저번주 월요일에 입금을 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다음날인 화요일부터 배송시작 되더군요.
하루 하루가 초조했어요. 정말 사기면 어쩌나. 아이는 하루하루 자라나는데..
그러다 저번주 토요일에 물건을 받았어요.
다른 분들 후기 그대로 마스크 안에 약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녁에 남친이랑 밥을 먹
고 2시간 뒤에 아이에게는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노란약 2알을 먹었어요.
이튿날에도 똑같이 2번을 노란약 2알을 먹었는데도 약간의 울렁거림 빼고는 증상은 없
었어요.
마지막 삼일째 아침 8시... 흰약 3알을 복용하고 다른 분들 후기에 미치게 아프다는
말을 듣고 겁이나서 얼른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살짝 살짝 아프더
군요. 전 진통제는 먹지 않았어요. 아이가 더 아플텐데 내가 진통제 먹는 자체도 사치
처럼 느껴질만큼 아이에게 죄스러워서 진통제는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4시간이 흘러
11시가 좀 넘은 시간에 눈을 떠졌습니다. 전 생각보다 배가 안아팠어요. 그냥 평소 대
변 마려운 정도의 통증? 뿐 그 이상 고통은 없었네요.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니 그때부터 피와 피로 둘러쌓인 덩어리 2개가
나오는걸 느꼈어요. 아마 아기겠죠.. 전 다른분들 처럼 흰약먹고 심한 통증도, 그리고
피나오는 첫날 인데도 피가 많이 안나오네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통증도, 피 양도 다
른거겠죠.
아기에게는 너무너무 미안하네요.. 이 글보고 힘내시라고 글 적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프진 후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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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무서워서 인터넷으로 알게 된 낙태약을 고민하다가 구매해서 복용했습니다.
약 복용 1,2일차에는 별 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2일차 저녁쯤에 조금씩 하열을 시작했습니다.
3일차에는 흰색약 3알을 복용하고 20분쯤부터 왼쪽 아래배에서 통증이 오기 시작하더
니 계속 불편해서 진통제 한 알을 먹었지만 통증이 계속 진행되어 가까스로 잠들었습
니다.
그리고 한시간에 한번씩 깨서 남음 약을 한 알씩 다 복용하고 마지막 복용후 10분쯤
지났나.. 갑자기 핏덩어리 2덩어리가 나왔어요.
무서워서 내용은 확인하지 않았지만 제대로 낙태가 되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이제 2주 조금 넘었지만 하열은 아주 조금씩 나오고 있고
그 외에 별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복용후에 안정을 취해 편안하게 쉬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몇일 일을 무리하게 하고 찬바람을 좀 맞았더니 왼쪽 손가락 마디가 조금 쑤시는
데..이제서야 몇일 밖에 나가서 바람쐰게 조금 후회되네요.
여기서 구매한 미프진이 정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효과는 제대로 본 것 같습니다.
테스터기로 확인해 볼 결과 낙태가 잘 된 것 같은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음주쯤에 병원에서 최종적으로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고 행동해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미프진 후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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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되어서 59만원짜리 먹었어요
입금후3일후에 받았구요 2주전 목.금 노란약먹고는 큰무리는없었고 토욜에 흰약과 진
통제 같이 복용했습니다
다먹고난후 다른분들처럼 복통은 그리심하지않았구요 4시간정도후에 하혈과함께 덩어
리가 나오는걸느꼈습니다
겁이나서 육안으로 확인하진않았지만 수정체가 나온것같아서 맘이 좀후련했어요
저는 그당일만 피가 일반생리양만큼나왔구요 2일쉬고 바로 일을해야했어요
다른분들은 움직일수없을정도로 아프고 피가나왔다는데 전 이상하리만치 멀쩡해서 1:1
채팅창에 계속 문의했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어요
하혈이 멈추면 병원가도된다해서 몇일전다녀왔는데 조직이 아직 자궁안에 남아있는것
같다고 소파수술을권했는데 첫생리까지 기다려보려고합니다
저도 수술과 약중에 많은고민끝에 구입한지라 글을 남겨봅니다
약이 정품인지 또 이약이 정말 제몸에 수술보다 더좋은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약효과는
보았어요
사기가 아닌지 걱정되시는 분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미프진 후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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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 4일차에 산부인과에서 임신사실을 알고
하룻동안 낙태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다음날에 바로 약 12정을 구입했습니다
약은 딱 7일만인 월요일에 도착했고 그날 저녁에 바로 약을 복용했습니다
약을 복용했을 때는 10주 4일차였습니다
10주차였던 저는 입덧이 심했는데 노란약을 먹고 나서는 입덧이 사라졌습니다
첫째날 , 둘째날에는 복통이 아주 살짝있었습니다
셋째날인 오늘 흰색약3개를 먹자마자 구토가 올라왔고 노란약을 먹어서 인지 구토가
노란색이였습니다
한 30분쯤 지나서 극심한 복통을 느꼈습니다
한시간마다 약을 먹어야하는데 약을 먹으러 화장실을 나가기 조차 너무 힘들고 움직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4시간 동안 아픈배를 움켜쥐고 화장실에서 울다가 내가 왜그랬을까 한탄
도 하다가 지쳐서 자다가 다시 복통이 심해지면 깨서 식은땀으로 샤워할 정도로 끙끙
대다가 눈도 풀리고 복통은 생리통의 10배정도의 복통이 계속되었습니다
4시간 동안 화장실에 앉아있다보니 허리도 정말 끊어질것처럼 아팠습니다
하혈을 하기전까지 3시간동안은 힘주다 보니 설사를 계속했고 점점 지쳐갈때쯤 피가
뚝뚝 떨어지더니 소변을 보는것처럼 물처럼 피가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엄지손가락만한 붉고 투명한 것이 쑥나왔는데 너무 힘들었어서 속시원하고
징그럽다는 생각 조차안들었습니다
그러다 길이가 7-8cm 정도 되보이는 태반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수정체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복통이 싹 사라져서 정말 살만했습니다
정말 살면서 이런 고통은 처음 느껴볼 정도로 끔찍했습니다...
10주차여서 3일째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정말 두렵긴했습니다
그 고통이 겪어보니 상상 이상이여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몸조심하고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할것입니다
약효는 정말 잘보았어요
그동안 배송이나 약에 대한 의심, 10주차에 들어선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상담
원께 전화도 많이 드렸었는데 전화도 빨리받아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ㅠㅠ
미프진 후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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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후기를 잘 남기는 스타일이 아닌데 저도 후기를보고 믿음을 좀 심었으니 저같은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처음 산부인과가서 확인했을때 7주 3일이였어요 한
4일간을 고민하고 59만원제품의 약을
시켰어요 월요일날 입금했더니 전화가 오더군요 입금확인되고 금요일날에 약을 받고
토요일 저녁부터 복용을 했어요 첫째날 두째날 12시간 간격으로 약을 복용했는데 전
그때까진 하혈은 하지 않고 아주약간의 울렁거림 빼고는 뭐 몸에 신호같은게 안왔어요
그리고 3일째 되던날 아침일찍 일어나 약을 복용하고 한 20분 후에 복통이 왔습니다
너무 아파서 진통제 복용하고 배가아파 변기에 앉았더니 흰색깔 손가락 두마디만한게
나왔어요 그리고 2번째 약 복용후에는 피와함께 뭐가 쏙 나왔는데 그건 피에 덮혀있어
서 외관상 확인불가였고 3번째 약 먹었을때는 손가락 두마디만한 흰색막에 쌓여져있는
게 나왔어요 아마 이게 제 아이였던거같습니다 기분이 이상했지만 안심이 됬어요
그리고 생리처럼 소량의 하혈이 있었고 지금은 거의 멈췄어요 아직 산부인과가서 정확
히 확인은 안해봤지만 입덧이 사라지고 입맛이 돌아왔어요 성공한거같아요
미프진약 저도 처음 먹기전엔 걱정 많이했는데 결과물은 좋은거같아요
다음부턴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여성클리닉 감사합니다
미프진 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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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같이 고민하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 위해서 잘 안쓰는 후기를 씁니다.
저는 임신 5주고 어린 나이에 덜컥 애가 생겨 버려서 병원 찾아보고 그러다 이 싸이트
를 보게 되었어요. 저는 이미 작년에 한번 이 약을 먹고 애를 지웠었어서 더 믿음을
가지고 먹었습니다.
하루 이틀은 그냥 생리통 정도에 복통이였고 저는 이틀째부터 하열을 많이 하였습니다
.
마지막 날 약은 저도 저번에 먹어봐서 알지만 정말 정말 아픕니다ㅜㅜ 애기가 아픈거
에 비해 이거쯤언 아파도 된다 생각해서 진통제 같은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작년엔
화장실에서 기어댕겼는데
이번껀 그냥 배가 쪼이는 기분만 들고 별 다를게 없었고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 화장
실에서 볼일 보는데 뭐가 뾱 하고 나왔습니다 애기 겠죠 보지 못하겠어서 그냥 물 내
렸습니다. 그러고 누워있었는데 명치가 아프고 배가 설사 할거 처럼 아프더군요 식은
땀까지 흘리면서요 .. 약이 많이 독하긴 한가봅니다 그러고 좀있으니 괜찮아 졌습니다
피가 완전히 그친 후 병원 가서 초음파 검사 해보려구요! 잔여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
으면 소파 수술을 해야되기 때문에요ㅜㅠ 작년엔 약도 먹고 소파수술도 했답니다.. 이
싸이트 들어오시는 분들 다 저같이 맘이 안좋고 걱정이 태산인 분들이겠죠
이 약이 정품인지는 모르겠으나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했으면 좋겠어
요.
미프진 후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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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주 좀 지났을때 주문을 해서 39만원 시켰지만 약은 12정이 왔어요 약이 너무 늦
게와서 딱 7주가 되버려서 9개를 먹기엔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2정 다 먹었구
요 12시간 간격으로 먹었어요 첫날 둘째날까지는 아무렇지 않았어요 근데 삼일째에는
약 먹기전에 좀 배가 땡기더라고요 그리고 약을 3정 먹었는데 한 20분 지나니까 정말
너무 아파서 식은땀 흐르고 정말 걷기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계속 화장실에 앉아있었는
데 설사만 엄청 하고 피는 정말 조금밖에 안나오더라고요 그러고 한시간 지나니까 배
가 좀 괜찮아져서 한알씩 먹었는데 그뒤로부터는 적응되서 그런건지 배는 많이 안아프
더라고요 마지막 약 다먹으니까 설사 하고 피가 나왔어요 저는 덩어리가 나오는걸 느
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피가 나와서 안심은 되더라고요 저는 첫날에는 피양이 많지
않았어요 생리 3일째 양 정도?? 근데 2일 3일째에 정말 피가 많이 나와서 항상 오버나
이트 끼고 있었지고 그래도 속바지랑 다 샜어요 ㅠㅠ 그리고 배는 생리통의 세배정도
로 아팠어요 저는 원래 생리통이 별로 안심했어서 생활하는데 좀 힘들더라고요 지금은
양이.점점 줄고 있고 배도 이제는 별로 안아프고요 그래도 하혈 끝나면 꼭 병원가서
확인 받으려구요 일단 여성클리닉은 믿고 주문하세요 저도 사이트 엄청 알아봤는데 아
는 언니가 여기서 샀다길래 믿고 주문했어요 효과는 있어서 다행입니다.
미프진 후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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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피임을 한다고 배란기 가임기 콘돔 다했는데도 아이가 생겨서
어린나이에 걱정을 하였습니다. 5주차에 병원가서 진단을 받고 인터넷에 검색을 하다
가 이사이트를 알게되어서 남자친구랑 상의끝에 주문을 해서 복용을 하였는데요 전 첫
날 약을먹고 어지럼증도 시뫄고 뼈마디마디가 관절에 바람이 부는것처럼 아리더라구요
임심하면서 입덧도 심했는데 첫날 약복용후 거짓말처럼 입덧은 사라졌구요..아기한테
너무미안하더라구요...둘째날엔 첫째날보다 어지럼증도 더심해지고 구토증상도 보였습
니다. 그래도 버틸만 했죠 셋째날 아침에 약을 복용하였는데 아기한테 미안해서 진통
제는 먹지않었습니다. 복용하고 20분만에 설사와 구토를 하였습니다 화장실에서 한시
간동안 기었습니다. 저는 생리통이 없는 편인데 생리통의 5배쯤 되는것 같더라구요 정
말 아팠습니다...그래도 한시간정도 지나니까 조금 나아진것 같아서 누워서 쉬었다가
밥을 먹었는데 구토증상이있어 먹기도 힘들더라구요 아랫배도 엄청 아프고요 그래서
견디다못해서 타이레놀 하나먹고 3시간정도 누워있었더니 하혈만하지 고통도 점점 줄
더라구요...전 저녁8시쯤에 작은 자두크기가 나왔습니다..도저히 자세히는 못보겠어서
허겁지겁 물을 내렸죠...그래도 아직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부모밑에서 자라는
것보다 태어나지 않은게 오히려 아기에게나 저에게나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턴
피임을 더더욱 각별하게 신경쓸려구요 아직 하혈하는 중이지만 최대 10일정도까지 하
혈을 한다니까 기다려불려구요 약효는 진짜있습니다....있는데 다시는 이약을 도저히
못먹겠습니다....진짜 너무 아팠습니다..식은땀도 많이 나고..아직도 뼈마디마디 관절
이 바람부는것 같이 시립니다...그래도 진짜 약효과는 있는것 같아서 후기를 남깁니다
..
미프진 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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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와 같이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것 같아서 후기 남겨요..
생리를 할때가 됬는데 안해서 고민하다가 산부인과를 갔더니 2번째 방문끝에
피검사를 통해 임신사실을 알게 되고 절박한 마음밖에 없었어요...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끙끙 앓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되서 처음엔 믿어도 되나..
그런 마음이 들었는데 지금은 방법이 없으니..
산부인과에서 아기집만 확인하고 바로 입금했습니다...4주정도 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는데 한 저는 5일정도 걸린것 같아요...
그래서 바로는 복용을 안하고..조금 더 고민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애를 낳아서 키울 수도 없는 몸 상태와 이것저것 참 많은걸 생각했죠...
9정으로 주문했는데 12정을 보내 주셨더라구요...정말 감사해요..
기존 먹고 있던 수면유도제를 잠시 끊고...
밤 12시 20분 노란약 2알
낮 12시 20분 노란약 2알
밤 12시 20분 노란약 2알
낮 12시 20분 흰색 3알
집에 있던 액상 진통제 2알을 20분전 먹고 흰색약을 복용했어요...
원래 9정만 먹을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상담원분이 전화 주셔서 상담 끝에 남은 약을
다 복용했어요..
전 노란약을 먹을때도 울렁거림이 너무 심해서 거의 못 먹고 토했어요..
그리고 저만 그런진 몰라도 전 온몸이 간지럽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마지막 약을 복용할 때 너무 아프더라구요...
진통제를 먹고 누워 있는데 쑥 나오는 느낌이 들어서 화장실을 갔더니 핏덩어리가 두 덩어리 나왔더라구요..
아 지금 되고 있구나...그리고 한심한 생각과 자괴감에 눈물만 나왔어요...
그리고 또 뭔가 나오는 느낌이 들어서 화장실을 가보니 노란 핏빚 덩어리가 또 나왔구요...
정말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입는 오버나이트가 다 졌어서 새고...지금은 많이는 안 나오네요...
몸이 간지러워서 간단한 샤워만 하려고 씼는데 간지러움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못 씻었네요..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잘 된것같 아요...이제 피임에 정말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상담원님들 친절한 응대 감사합니다...
미프진 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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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2일되는 날 임신인걸 알게되엇고..
상황이 여의치못해 둘째를 포기하게 되엇습니다.
몇일울면서 고민하다..결국..지우기로 남편과결정하고 수술이두려워 알아보는중 미프진을 알게되엇습니다.
처음엔 의심때문에 고민하다..시간이 지체되는게 안되겟다싶어 믿고구매.
약은 해외중국주소에서 배송됫구여 마스크안에 포장되서 왓어요.
첫날 둘째날 노란약 복용할땐 몸에 아무런변화 없었고 셋째날 아침 큰알약3정 복욕후..
한시간 뒤쯤부터 하혈하기 시작햇습니다.
다른 후기글보면 복통이 매우심하신분들 계시는데 저같은경우는 배탈난 배같은 느낌?
하열과함께 핏덩어리들이 같이 나왓는데..그게..수정체인지는..잘 되고있는지 잘모르겟고..하혈양이 어마어마하네요..산모패드를 써야할판..
잘마무리 되길바라면서..앞으론 이런일 없도록 조심해야겟어요ㅠ
미프진 후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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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후기를 남기지 않는데.
이곳에는 꼭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문체가 딱딱하고 사무적이어요 이해해 주세요.
제 건강상의 이유로 결심을 하게 된게 8주차. 12주차 약을 주문하니 수요일에 주문한 약이 화요일 오전에 우체국택배로 왔어요.
검은 봉지에 중국어로 적힌 서류봉투안을 열어보니 미세먼지마스크. 다시 그 안을 열어보니 다시 은박 봉투. 그 안에 주문한 알약들이 들어 있었어요.
저는 금요일부터 복용했고요.
원래 소화가 잘 안되는 체질이었고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았던지라. 금요일은 별일없이 괜찮았는데 토요일 밤에는 한숨도 제대로 못할 만큼 온몸이 팽창하는 느낌과 매스꺼움이 계속 되었어요. 따로 복통은 없고 저녁에 노란약 두알을 먹고는 계속 뒤척이고 구토증상이 있었는데 구토를 참느라 2시까지 잠을 자지 못했고요.
덕분에 일요일은 일찍 일어나지 못했는데요. 10시에 첫번째 세알을 먹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등 척추가 따뜻해 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러더니 복통이 시작되었어요. 구토증세는 좀 있었지만 참을 수 있는 정도고요. 오른쪽 자궁이 콕콕거리다 왼쪽으로 옮겨가는 느낌이었어요.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내자신이 원망스럽고 온갖생각이 다 들었어요. 그리고 한시간 뒤 첫번째 한알을 먹었어요. 이때 부터 아주 힘들어 졌어요. 첫한알부터 하혈이 시작되었고요. 정신이 있을때 안방에서 가까운 화장실 두곳에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3개씩 배치해 두고 더큰 하혈에 대비했어요.
약기운이 몸에 퍼지니 구토가 심해졌어요. 저는 복통보다 이 증세를 참을 수 없어서 참다참다 구토가 나왔어요. 노란액체였어요. 그리고는 화장실에서 나올 수 없을 만큼 어지럽고 힘들었어요.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침대로 돌아와 전기매트를 키고 이불속에 있었어요. 한시간이 후다닥 지나고 나서 두번째 한알을 먹을때가 되니 배가 좀 나아졌어요. 두알이나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었지만 두번째 알을 먹었어요. 다행히도 두번째 한알 부터는 구토가 나오지 않았어요. 그냥 이때부터는 자궁쪽이 아팠고 하혈이 시작되었어요. 작은 알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한번 있었고. 점점 안정을 찾아가는 듯한.. 평소 생리때와 비슷한 정도로 통증도 줄었어요. 공복에 점심식사까지 먹지 않았는데 통증과 정신없음으로 배가 고프다는 생각은 전혀 할 수가 없었고요.
세번째 한알을 먹었을때도 안정적이었어요. 조금씩 배가 고파지기도 하면서 뭔가 거의 한시간에 두번정도 생리대를 교체했어요.
저녁정도 되니 이것저것 챙겨 먹고 미역국도 먹었어요 .
약드시는 분들 꼭 준비하셔요.
미지근한마실물 많이.
생리대 오버나이트형
그리고 옆에서 도와줄 사람1명
따뜻한 전기장판과 이불
수면양말
저는 출산 경험이있어서 굳이 비교해 보자면...
출산만큼 힘들진 않지만 월요일에는 아침에 두통이 심하고 기력이 딸리고
온몸의 뼈가 욱신거리네요.
추웠다 더웠다 몸이 반복하고요.
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데 운동도 한달 쉬면서 내몸 추스리기에 전념 하려고 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반성 또 반성 기도해봅니다.
미프진 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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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많은 후기들을 보면서 밤새 약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잠도 많이 설치고 뒤척였던게 저번주네요..
수술을 피하고 싶어서 결정한 약 복용입니다.
약을 먹기로 한 후부터 많이 알아보고 싶었지만 우리나라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얻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후기 남겨주신거 보고 용기내어 주문하고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해주신 분들이 때로는 바쁘셔서 대충대충 답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상담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약 복용에 관해서 많은 질문을 했고 처음에는 진품 맞냐고 대놓고 질문 하기도 했었습니다.
저번주 화요일에 테스트기 두줄 나왔었는데 산부인과에서는 아기집이 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월요일 오전에 산부인과가서 아기집 확인하고 약 바로 주문 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약 배송 받고 그날 저녁부터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입덧이 심해서 피까지 토할정도였는데 약먹을때도 토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이틀째오전까지는 별 증상 없이 음식냄새는 맡을 수 있을 정도의 입덧만 남아있더라고요. 이때부터 조금씩 피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틀째 저녁에 복용하고는 잠을 편하게 잘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이유때문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밤새 토할것처럼 역겨웠고 실제로 아침에 일어나서 약 복용하기 전에 오전에 마신 물을 다 토했습니다.
세알을 한꺼번에 먹고 누워있는데 처음엔 진짜 왜이렇게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한 20분쯤 지났을까요... 아랫배가 뜯어지는줄 알았습니다ㅜㅜ
그때는 순간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설사에 피에 계속 아파서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순간 구토가 또 올라오더군요.. 약을 또 먹기 싫어서 두시간은 참아야지했는데 한시간정도만에 다 토해버렸어요.. 노란토를 계속 하고 진짜 약냄새에 쓰디쓴 약 맛에 계속 토하고 순간 영혼이 나가버렸습니다.
화장실 밖에서 남자친구가 괜찮냐고 하는데 답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물 좀 먹고 다시 누워있었을 때는 괜찮아져서 조금 잤습니다. 그러다가 오후되기전에 전화할 일이 있어서 상담원한테서 전화가 왔었는데 그 전화 받을때 약먹고 토해버렸으면 약을 다시 복용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싫었습니다. 그냥 수술할껄 왜케 오랫동안 고통스러워해야하나 하면서 진짜 계속 아파했습니다. 그래도 이왕 이렇게 한거 나머지 약 복용을 다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전화를 끊자마자 흰약을 다시 복용했습니다. 그때 복용했을때는 진짜 큰 덩어리가 나오고 있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배 아픈건 처음 세알 복용했을 때보다는 나았고요.. 다음 알약을 먹고는 생리통처럼 아팠고 마지막 약은 제가 머리가 아파서 복용할수가 없더라고요ㅜㅜ 그래서 복용하지 않았습니다...ㅜㅜㅜㅜ
이번 약 복용하고 여러가지로 느낀게 많아요. 도움 주셔서 감사하고 또한 다음부터는 진짜 조심해야겠습니다..조심 또 조심하려고요ㅠㅠ
도움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프진 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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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에 임신 사실을 알게됐고 처음엔 수술을 하려고 알아보다가 약이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며칠동안 후기글 문의글 계속 읽어보면서 고민만 하다가 더 늦기전에 먹자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생각보다 빨랐구요 후기글대로 마스크에 꽁꽁 숨겨져 있었어요.
7주0일차부터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첫째날 둘째날은 약간의 울렁거림이 있다는거 말고는 버틸만 했구요.
입덧때문에 고생을 너무 하고 있었던지라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셋째날에 흰약 3개먹고 20분 정도 흘렀을까? 아랫배에서 쥐어짜는 느낌?!
생리통의 3-4배정도되는 통증이 오더라구요. 후기글대로 정말.. 아팠어요.
진통제도 소용 없었고, 변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라서 화장실로 달려갔는데 설사도 엄청 했고
참을수 없는 구토까지 ..식은땀 줄줄 흐르고 엄청 고통스러웠어요.
혹시나 해서 보니 하혈도 시작됐더라구요. 그땐 약간 흐르는 정도였고 한시간뒤 두번째
약 먹고 나서는 꽤 많은 큰 덩어리들이 막 나왔었어요. 그땐 통증이
좀 가라앉아서 괜찮았는데 세번째 약먹고 나선 또 심한 복통과 함께 토하고 화장실에서 이대로 죽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화장실에서 기다 싶이 나와서 침대에 쓰러져 있는데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서
상담사분께 너무 괴롭다고.. 남은 한개는 안먹으면 안되냐 물어볼정도였어요. 안된다고 먹어야 한다고해서 어쩔수 없이 억지로 먹고 그 뒤로도 하혈은 엄청나게 했구요. 쓰러지듯 잠좀 자고 일어나니 좀
괜찮아 지더라구요. 아침부터 먹기 시작해서 저녁 늦게까지 계속 정신 못차리고
침대와 변기와 한몸으로 보냈던것 같아요. 저는 복통도 복통이지만 속 울렁거림때문에
더 힘들었어요. 약 먹은 다음날까지 복통은 있었고 하혈 도 계속 있었지만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은 팬티라이너로도 충분히 가능할 정도구요. 일상생활에 아무런 무리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혈이 완전 멈추면 병원에서 다시 확인해 볼꺼지만 효과는 본것 같아요.
약 드실 분들은 마지막날은 꼭 쉬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절대 밖에서 활동을 할수가 없는 몸 상태거든요. 어쨌거나 제일 병원을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였다고 생각듭니다. 몰랐다면 전 많은 비용을 들여
수술대에서 고생하고 후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힘 들었겠죠. 감사드려요!
그리고 다들 피임꼭 하세요ㅠㅠ
미프진 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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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문제로 맘졸이면서 기다리다가 10일이 지난후에나 제품을 받아서 이번주 목금토 3일을 복용했습니다. 원래는 약복용 시기가 6주정도에 먹는거였는데 한주 늦게와서 딱7주차에 복용하게되어 총12정을 먹기로 했습니다. 배송이 늦어질수도 있다고하셔서 흰색약 3정을 더 넣어주셔서 덕분에 안심하고 복용할수 있었습니다.
첫째날 약은 저녁먹고 자기전에 먹어서 별 증상이 없었고 둘째날 아침에 약먹고도 큰증상없이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후5시쯤부터 갑자기 속이 메쓰껍고 배가 살살 아파왔습니다. 그러더니 생리대에 살짝 하혈이 나왔습니다. 이제 약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나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녁을 먹고 자기전에 약을 복용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속이 울렁거려서 밥을 못먹을거 같아서 과일로 끼니를 떼우고 2시간 금식후 자기전에 약을 복용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드디어 셋째날 아침 공복에 흰색약 3정을 먹었는데 속이 엄청 울렁거리고 배도 점점더 아파와서 화장실에 갔더니 설사가 나오더라구요..한시간뒤 흰색약 한알을 먹고나서부터 엄청난 복통과 구역질이 올라왔습니다..원래 생리통이 있는편인데 생리통보다 세배는 아픈거 같았습니다. 20분뒤 화장실에가서 설사와 피덩어리가 나오기시작했습니다..또 한시간을 배를 움켜쥐고 끙끙앓다가 시간맞춰서 흰색약 한알을 먹었고 이번엔 배가 더아파왔습니다..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화장실에가서 또 설사와 피덩어리들이 이번엔 많이 나왔고, 한시간뒤 마지막 흰색약 한알을 먹고 20분뒤에 설사조금과 많은양의 피덩이리들이 나왔습니다..계속 미식거림과 복통은 계속 되었고 마지막 약복용 한시간뒤에 많은양의 피덩어리들이 나왔습니다..
금식2시간후에 드디어 죽을 먹었고 식사후에도 가끔씩 하혈과 복통은 계속됬습니다..
오후7시쯤 배가 살짝아파서 화장실에 갔더니 다시 설사와 피덩어리가 나왔고 그이후에 복통이 조금 나아졌습니다..8시쯤 저녁먹고나니 속울렁거림과 복통은 많이 좋아졌구요..
자기전까지 약간의 하혈이 계속 나와서 오버나이트를 하고 있었구요
약복용4일째 오늘은 복통은 거의 없는정도이고 하혈은 생리2~3일째 나오는 정도이고 어제보다는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확실한 확인은 하혈이 끝나고 2주뒤에 초음파검사를 해봐야 안심이 되겠지만 일단 입덧을 안하니까 약복용의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
배송이 많이 늦어져서 기다리는내내 불안하고 의심되어서 전화해서 화도내고 문의글도 남겼는데 끝까지 배송에 책임져주시고 답변도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음파검사에서도 좋은결과 있기를 기대해보며 앞으로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복용기간내내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시간을 보냈는데 위험한수술이 아닌 약으로 안전하게 해결할수 있어서 다행인것 같았습니다..
마지막후기는 병원에가서 초음파검사 받고 결과 나오면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미프진 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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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복용후기남겨요.
아직은 하혈하고있지만 조금씩 멈춰가고있습니다.
저는 6주째에 약을 시켰고 배송은 8일정도 걸렸네요 통관때문에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제가 전화나 대화창으로 물어볼때마다 언제 온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약을 받고 그날 저녁부터 먹었고 저는 7주 4일째때 복용했습니다.
저는 1~2일째약은 속이 미식거리거나 이런 반응은 전혀없었고,
2일째때 갈색혈이 조금씩 나왔습니다
대망에 3일째약....후
아침 11시쯤 먹었는데 4시까지 딩굴거렸어요 그래도 아픈거 잘참는다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진통제를 안먹을수가 없더라구요..
약먹은지 30분만에 배가 쥐어짜듯 아팠고 설사랑 하혈을 엄청 했습니다.
오버나이트를 끼고있었는데 엄청나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화장실에서 거의 계속있었고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수정체 확인은 못했으나
뭔가 숙하고 빠지는 느낌은 났습니다.
7주 넘어가시는분들은 한시간에 하나씩 추가적으로 약 복용하시는게 정말 힘드실거에요 쉴만하면 약복용해서 또아프고.. 그래도 딱 아픈거 가시니까 식욕도 돌아오고 입덧하느라 밥도 못먹었는데 그런것도 체감상 없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하혈을 2주 넘게해서 산부인과를 2회정도갔었는데 유산은 잘되었다고했고
자궁내막이 두꺼워져있다고해서 피임약 복용중입니다.
피임약 복용하니 하혈은 점점 줄고있습니다. 저 처럼 2주 넘게 하혈하시는 분들은 산부인과 가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미프진 복용하고 영양제 먹으면서 최대한 집 밖으로 안나가면서 몸조리중입니다. 조금 힘들게 움직이면 더 하혈하는거 같으니 최대한 편하게 쉬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약먹은 후에도 전화해서 답변 잘해주시고 실시간대화창으로도 너무 많이 물어봤었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프진 후기 2
https://mife.kr/
두줄이 뜬 임테기를 보고 남자친구와 상의 끝에 임신중절을 선택했습니다.
남의 일인 줄만 알았던 임신을 확인하니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더군요..
그떄가 임신 4주째였습니다.
체온이 37.4도로 오르고 아랫배가 콕콕쑤시고 가슴이 부풀어오르고 낯설기만한 몸의 변화를 꽤 빠르게 눈치채서 다행이었습니다.
임신확인한 다음날 산부인과에 상담을 받고왔는데 눈초리가 어찌나 따갑던지.
그나마 비용도 70~100정도를 부르니 아직 대학생인 상황에서 수술을 할 수 없었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미프진을 발견하게되었고 선불제로 7주약을 주문했습니다. 토요일에 주문해서 수요일에 도착했으니 꽤 배송이 빠른편입니다. (그래도 시간 넉넉히 잡고 주문하세요.)
노란알약 2개를 먹기시작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았구요. 약먹기전에 아랫배가 콕콕 찔리다가 한동안 잠잠했었는데 약만먹으면 아랫배가 살살 아프다가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영양공급이 끊기니 유산과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3일째 되던 날 흰약 세알을 먹었는데 후기를 보면 효과가 안나타났다는 사람도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알약을 먹고 바로 생리대를 차고 자리에 앉았는데 10분 정도 앉아있었나... 갑자기 흐르는 느낌이 들어 보니 피가 나오더라구요.
피가나오기 시작하면서 복통과 설사가 심해졌습니다. 정말 까무러친다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알 것같았습니다. 화장실에 앉아있으니 심한 복통과 설사 뒤엔 다리가 바들바들 떨리더라구요.. 추워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 침대까지 갈 힘이없어 화장실 앞에 주저앉아 있는데 갑자기 오한과 구토가 왔습니다.
입덧도 없던때라 설마 약 토하겠어 했는데 정말 토할것같았습니다. 간신히 참고 남자친구에게 보일러 틀어달라 부탁하고 주저앉아 겨우 토를 참고 정말 아랫배가 찢어질것같아 전기장판 온도를 높게 높히고 이불을 덮고 최대한 안정을 취했습니다. 옆으로 누워 배게를 앉고 자면 좀 낫더라구요.
그때가 약먹은지 30분째였습니다.
그리곤 기절하듯 정신을 잃었습니다. 눈떠보니 2시간이 다행이 지나가있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에가 앉았는데 무언가 이상해 힘을 줘보니 손바닥만한 두꺼운 태반이 떨어졌습니다. 보니 흰 수정체도 안에 있더라구요. 태반 안쪽 수정체는 보이는 것보다 컸습니다. 한 엄지손톱만한 정도.. 거울을 보니 피는 쏟아서 얼굴을 새하얗고 땀떄문에 머리카락은 다 젖어있고...
그래도 태반과 수정체는 눈으로 확인하고 중절이 잘 된것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 피임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미프진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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